[영화] 영화 '소원', 전국 56개 군부대에서 대규모 시사회
9월30일 국방부 시작으로 10월6일까지 진행 예정

9월30일 국방부 시작으로 10월6일까지 진행 예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이 국군의 날을 맞아 국방부를 비롯해 전국 56개의 군부대에서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소원'은 9월30일 국방부를 시작으로 10월1일부터 6일까지 전국 56개의 군부대에서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수도방위사령부, 백령도 해병대 6여단, 해군작전사령부 등 특수 부대들도 대규모 시사회에 동참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영화 '소원'은 대한민국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10만 명의 대규모 시사회가 진행되어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서울 전역을 비롯해 고양, 구리, 광주, 대구, 대전, 부산, 부천, 안양, 안산, 울산, 인천, 원주, 전주, 제주, 창원, 청주, 파주, 평촌, 하남 등 전국 20여 개 시도에서 공개되었으며,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 시사회와 여성가족부 & 여성의원 시사회는 물론 부녀회 시사회, 딸바보 시사회, 자선단체 초청 시사회, 응원 동참 시사회, 종이비행기 시사회 등 각기 다른 콘셉트의 시사회를 통해 대한민국 전 지역, 전 세대 관객들과 함께했다.
한편 영화 '소원'은 가장 아픈 곳에서 피어난 가장 따뜻한 감동을 담아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소원이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준익 감독의 따뜻한 시선과 설경구, 엄지원, 김해숙, 김상호, 라미란 등 어른배우들의 원숙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비롯해 만 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소원’ 역의 이레의 등장은 이미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2일 개봉.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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