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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톱스타', 개봉과 함께 특별한 시사회 개최

박중훈 감독의 트친 200여 명 초대해 만남의 시간


박중훈 감독의 트친 200여 명 초대해 만남의 시간

[JTN뉴스 윤보라 기자] 28년 간 대한민국 영화계를 지켜온 톱배우에서 어엿한 감독으로 거듭난 박중훈이 '톱스타' 개봉을 맞아 팬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바로 자신의 트위터 친구들과 함께하는 상영회를 개최하는 것. 이번에 열리는 상영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이자 32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트위터리안이기도 한 박중훈 감독이 감독 데뷔를 준비하는 동안 자신에게 끊임없는 응원을 보내준 ‘트친’들을 위해 직접 제안해 성사됐다.

그리고 마침내 오는 25일 200명의 트친들과 함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박중훈 감독이 트위터에 상영회에 대한 고지를 올리자마자 신현준의 광속 응원과 김규리의 남다른 관심이 이어져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다운 입지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영화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최고의 스타, 그리고 최고를 만드는 여자, 세 사람의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엄태웅과 김민준, 소이현이 출연한다.

'톱스타'는 이번 트친 상영회를 통해 트위터에 더욱 뜨거운 '톱스타' 열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오는 24일 개봉.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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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기사입력 : 2013-10-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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