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왔던 예능감 발산!...3일 저녁 6시10분 방송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동창생'의 최승현, 윤제문, 김유정이 3일 SBS '런닝맨'에 출연해 막강 예능감을 선보인다.

지난주 짧은 예고편 만으로도 팬들의 기대를 모은 '런닝맨'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쉽게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최승현과 윤제문, 김유정이 함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런닝맨'은 영화 속 설정에서 착안하여 오즈의 나라로 떨어진 여동생 도로시 김유정과 도로시 오빠 최승현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 런닝맨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런닝맨’ 최연소 출연자인 김유정은 녹화 내내 순수한 매력을 뽐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고, 최승현은 마치 친오빠처럼 김유정을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일요일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윤제문은 강렬한 눈빛으로 모두를 압도하는 포스틀 풍기며 전 출연진을 긴장하게 만든 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

최승현, 윤제문, 김유정 세 배우의 출연으로 더욱 큰 웃음을 기대케 하는 ‘런닝맨’은 3일 저녁 6시10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승현의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과 소년의 슬픔과 감성이 함께 묻어나는 눈빛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동창생'은 오는 11월6일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