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가 빼빼로 데이를 맞아 홍보대사 식신 정준하의 기념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1편에 이어 2편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식신 정준하는 코믹한 목소리와 재치 있는 말투로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의 열정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빼빼로 데이에 귀엽고 맛있는 푸드몬스터와 함께하는 건 어떨까요?”라며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뚱보’, ‘식신’, ‘슈퍼사이즈 디럭스 버거’ 등의 별명으로 대한민국 대표 식신임을 인증한 정준하는 “여러분 빼빼로도 맛있는 푸드몬스터로 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라며 말해 열혈 홍보대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는 햄버거미, 악어타코, 가지고래, 오이새, 바나나타조 등 개성 넘치는 푸드몬스터 캐릭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메이플 시럽 늪, 코코넛 폭포, 사탕절벽 등 기상천외한 푸드몬스터 세계를 통해 신나는 먹방 어드벤처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식신 정준하의 빼빼로 데이 기념 인사 영상을 공개한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는 11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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