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노수정 객원기자]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 이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카엘 하프스트롬이 연출을 맡고, 요즘 제작만 하면 대박 터지는‘나우 유 씨미 : 마술 사기단’제작진이 참여한 이 영화는 세계 최고의 탈출 전문가인‘레이 브레슬린’(실베스터 스탤론)이 지상에서 가장 완벽한 감옥에서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직접 감옥에 들어가 탈출한 뒤 탈출이 불가능한 감옥을 설계하는 ‘레이 브레슬린’의 불가능한 플랜이 시작된다. 브레슬린은 CIA로부터 정부가 다루길 꺼리는 범죄자들이 수감된 감옥을 테스트하는 제안을 받는다. 여기에서 죽든지, 감옥을 빠져나가 그를 이곳에 빠뜨린 자를 찾아내든지 선택은 두 가지.

감옥에서 빠져나가려는 자 ‘브레슬린’과 그를 돕는자 ‘로트마이어’가 감옥의 모든 법칙을 깨부순다. 둘의 목표는 단 하나, 탈출하여 이곳을 박살내는 것. 두 명의 전문가가 만나 벌어지는 화려한 액션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슈퍼 액션 스타에서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을 맡은 '이스케이프 플랜'은 터미네이터와 람보, 한 세기 영웅들의 만남과 숨막히는 스토리는 벌써부터 많은 영화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는 12월 5일 개봉 예정.

JTN 노수정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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