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 영화 흥행에 힘입어 원작도서인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모킹제이’에 대한 관심도 폭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헝거게임 승리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를 없애기 위한 독재국가 ‘판엠’의 음모로 역대 우승자들을 모은 헝거게임이 개최되면서 ‘캣니스’가 절대권력에 맞서 모두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영화의 원작 시리즈인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모킹제이’ 세트는 현재 온라인서점 YES24와 알라딘의 eBook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eBook 판매사이트인 북큐브와 리디북스에서 각각 판매 순위 1위와 3위, 인터파크의 경우 eBook 주간 판매 순위에서 시리즈의 각 권이 2, 3, 4위를 연이어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영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 개봉 이후에도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작품의 높은 완성도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이러한 관객들의 관심이 원작 도서에도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극장가와 서점가를 뒤흔들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2D, IMAX, 4DX, 돌비애트모스로 개봉,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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