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배우와 영화를 감상하는 황금 같은 시간 마련...오는 18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캐치미'가 주연 배우들과 함께한 옆자리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 범죄 로맨스를 그린 작품.

시작 전부터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한 이번 옆자리 시사회에서 김아중은 "영화 재미있게 봐주시고, 리뷰 열 개씩 부탁드린다"는 애교 섞인 인사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주원은 관객들과 함께 "'캐치미' 파이팅!"을 외치며 영화 흥행을 응원했다.

이날 옆자리 시사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은 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고, 특히 김아중, 주원은 자신이 가져온 팝콘을 당첨자와 함께 나눠먹으며 훈훈한 시간을 마무리 지었다.

이처럼 옆자리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캐치미'는 12월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데이트 무비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아중-주원의 첫 호흡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최강의 비주얼 커플 탄생을 예고하는 '캐치미'는 오는 18일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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