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캐치미'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

2013년 대세남 주원의 깨알 같은 코믹 연기와 충무로 최강 로코퀸 김아중의 사랑스러운 연기가 더해진 '캐치미'는 관객들로부터 ‘커플들을 위한 완벽한 데이트 무비’라는 호평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2013년 마지막 주말로 예정되어 있어 김아중, 주원 커플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관객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무대인사에는 특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전망이다.

한편 영화 '캐치미'는 지난 12월18일 개봉, 흥행 순항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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