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캐치미', 해외 7개국 판매 쾌거
해외에서도 김아중-주원의 최강 케미 커플에 시선집중

해외에서도 김아중-주원의 최강 케미 커플에 시선집중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캐치미'가 일본을 포함한 해외 7개국에 판매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
'캐치미'는 일본, 대만,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등 아시아 7개국에 판매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캐치미'가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흥미로운 스토리뿐만 아니라, 최강 케미 커플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아중, 주원 덕분이다.
롯데시네마 해외 배급팀은 “'캐치미'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아시아권에서 인지도가 있는 로코퀸 ‘김아중’과 KBS '제빵왕 김탁구', '굿 닥터' 등으로 새로운 한류 스타로 떠오른 ‘주원’의 캐스팅으로 특히 아시아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라며 "대만과 몽골은 AFM(Asian Film Market)에서 판매가 확정되었고, 일본을 포함한 타지역은 최근 판매가 확정 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강 비주얼 커플 김아중, 주원 주연의 '캐치미'는 관객들에게 데이트 무비로 손꼽히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영화 '캐치미'는 지난 12월18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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