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개봉 1주차 서울-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영화 '용의자'가 개봉 2주차 경기-대전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

'용의자'의 원신연 감독과 공유, 박희순, 유다인은 1월3일과 4, 5일 경기와 대전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개봉 첫 주 서울-경기 무대인사에서 공유의 관객 들어 안기부터 허그 이벤트, 배우들의 하트 인사, 박희순의 돌발 셀카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용의자'의 주연 배우들은 개봉 2주차 폭발적 흥행에 힘입어 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직접 만나 더욱 열띤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1월3일에는 일산-부천, 4일 대전, 5일 수원-분당의 극장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인 '용의자'는 폭넓은 관객층의 높은 호응과 만족감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더하는 가운데, 경기-대전 무대인사를 통해 개봉 2주차 주말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국 466만 명을 동원했던 '도가니' 이후 2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온 공유의 컴백과 액션, 여기에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용의자'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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