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천만 관객을 돌파, 식지 않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변호인'이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 부산, 대전, 대구, 광주의 KTX 역사, 제주 공항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진행되는 이색 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호인'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진행된 이번 이색 광고는 대한민국 전역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2014년 첫 1,000만 관객 돌파! '아바타'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함께 달려와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로 전국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변호인' 한국영화의 신기록을 향한 도전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라는 문구는 천만 관객을 넘어 새롭게 펼쳐질 '변호인'의 흥행 기록에 대한 관심을 모은다.

또한 '변호인'은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movie_n_NEW)를 통해 이색 광고를 보고 인증샷을 남기는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 색다른 재미를 전하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식지 않는 호응에 힘입어 전국 방방곡곡 이색 광고를 진행하며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변호인'이 이번 설 연휴 또 어떤 기록을 세울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식 개봉 3일(전야 개봉 포함 4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300만, 10일 만에 400만, 개봉 12일 만에 500만, 14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 17일 만에 700만 관객, 19일 만에 800만, 25일 만에 900만,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변호인'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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