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논스톱'이 지난 주말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등극, 2월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영화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미 항공수사관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고공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은 지난 주말 공중파TV 영화프로그램에 소개되자마자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순위를 장악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월 9일 일요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 소개된 '논스톱'은 방송이 끝나자마자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1위, 다음 2위, 네이트 2위 등 주요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지난 메인 예고편 공개 당시 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또 한 번 온라인을 장악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음을 실감케했다.

뿐만 아니라 MBC '무한도전'에서도 영화의 스토리가 언급되어 눈길을 끌었다. 2월 8일 토요일 ‘탐정특집’을 주제로 꾸며진 '무한도전'에서 출연자 정준하는 "나는 여기 오는 길에 항공 테러범을 잡았소. 20분마다 승객 한 명씩을 죽인다고 하는 항공 테러범을 잡았소” 라는 '논스톱'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역시 장안의 화제작이라는 것을 증명하기도.

한편 상공 4만 피트 위, 20분마다 실시간으로 도착하는 테러 협박범의 메시지를 받으며 탑승객 전원이 인질이자 용의자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2년 만에 국내 관객들을 찾은 리암 니슨은 보다 새롭고 강렬한 맨몸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돌아온 리암 니슨 액션영화를 기대하는 많은 국내 관객들은 절대적인 무한신뢰를 보내고 있다.

영화 '논스톱'은 오는 2월27일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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