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이 브런치 시사회 이후 여성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보답하고자 특별 예매 이벤트를 마련했다. 
'관능의 법칙'은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하는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 보다 제일 잘 나간다 믿는 골드미스 ‘신혜’, 도발적 주부 ‘미연’, 싱글맘 ‘해영’,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세 친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 2월 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주부들을 초대해 커피와 머핀을 함께 제공하는 우아한 브런치 시사회를 개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관능의 법칙'이 개봉을 앞두고 여성관객들을 위한 특별 예매이벤트를 개최할 예정.

이번 ‘절대공감 예매 경품 이벤트’는 '관능의 법칙'을 예매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관능’을 찾아줄 특별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맥스무비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각각 2월 19일, 23일까지 예매자 중 당첨된 관객들에게 빈스박스 커피와 오일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며, 메가박스와 CGV 홈페이지에서 각각 2월 19일, 21일까지 예매한 사람 중 당첨자에게는 '관능의 법칙' 포스터 촬영의 소품으로 활용된 의상 및 악세서리는 물론, 영화 촬영 시 사용되었던 가구를 선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개봉일인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영등포, 김포공항, 에비뉴엘(명동), 신림에서 4명 이상 예매 또는 현장 구매한 3050 여성 관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아내는 가끔 다른 인생을 꿈꾼다' 도서를 증정하는 등 여성 관객들의 ‘관능’을 자극할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되어있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관능’을 되찾아줄 예매 이벤트 및 발렌타인데이 특별 이벤트를 개최,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영화 '관능의 법칙'은 2월 13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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