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행복한 사전'이 주연배우 오다기리 조 내한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내일(20일) 개봉한다.

영화 '행복한 사전'은 일본의 젊은 거장 이시이 유야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마츠다 류헤이, 미야자키 아오이, 오다기리 조 등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들 그리고 이케와키 치즈루, 코바야시 카오루,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신예 여배우 쿠로키 하루까지 실력파 배우들의 황홀한 앙상블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특히 지난 17일 '행복한 사전'의 국내 개봉을 응원하기 위해 내한한 세계적인 배우 오다기리 조는 다음 실시간 검색어 2위에 등극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오다기리 조는 이번 작품에서 마지메(마츠다 류헤이)를 사전편집부로 스카우트하는 출판사의 ‘마사시’역을 맡아 능청스럽지만 모든 것에 진심을 다하는 쾌남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트셀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일본 톱스타들의 초호화 출연, 일본의 젊은 거장 이시이 유야 감독과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깊은 감동의 수작 '행복한 사전'은 2월20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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