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매튜 맥커너히 주연의 기적 같은 실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포토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HIV 바이러스 감염으로 30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에도 7년을 더 살았던 ‘론 우드루프’의 기적 같은 실화를 다룬 작품.

이번 영화의 주연배우인 매튜 맥커너히는 20Kg을 감량하며 주인공과 씽크로율 100%의 외모와 고통을 이겨내는 에이즈 환자의 헌신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공개된 포토 예고편에서는 로데오를 즐기는 전기 기술자 ‘론 우드루프’가 어느 날 몸에 이상 신호를 느낀 후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하지만 그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자레드 레토가 열연한 트랜스젠더인 ‘레이언’과 함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만들어 회원제로 밀수해온 치료 약물을 판매하기 시작하고, 삶에 대한 강렬한 애착과 함께 그의 용감한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스틸만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포토 예고편 공개와 함께 3월 3일 있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더욱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오는 3월6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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