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경기도와 경기영상위원회의 'G시네마'가 경기도 다양성영화관 활성화와 다양성영화 홍보를 위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G(Good)서포터즈'는 다양성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SNS 및 영화관련 모임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더 좋다.

오는 29일까지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은 G서포터즈 온라인 접수처(Http://me2.do/xbvbnnjw)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4월10일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9개월간 경기도 다양성영화와 관련된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활동하는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영화 관람 초대, 감독과의 대화 참여, 6회 DMZ국제다큐영화제 ID카드 발급, 각종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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