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극장 개봉 후 파격적인 리메이크로 논란과 화제의 중심에 섰던 액션 복수 스릴러 '올드보이'가 3월 13일 오늘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까지 접수한다.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를 헐리우드의 손길로 더욱 강력하게 리메이크해 수많은 이슈를 몰고 왔던 Brand New '올드보이'가 오늘부터 KT 올레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등의 IPTV와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 SK 플래닛 호핀, T 스토어 등의 온라인 상영관 및 모바일 등을 통해 동시에 시작될 예정.

이처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아쉽게 극장상영을 놓친 관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영화 '올드보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납치돼 이유도 모른 채 감금된 지 20년, 잃어버린 딸을 찾고 자신을 가둔 놈에게 복수하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원작보다 훨씬 파워풀하게 업그레이드된 액션씬, 충격적인 반전의 새로운 변주로 더욱 놀라워진 결말, 더욱 입체적이고 리얼한 캐릭터를 재탄생시킨 명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뜨거운 입소문을 탔던 Brand New '올드보이'는 3월 13일 오늘부터 IPTV, 온라인 상영관,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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