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더 파크랜드'가 개봉 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씨네코드 선재에서 장기상영에 돌입했다.

헐리우드 최강 제작진인 톰 행크스와 게리 고츠먼이 선택한 '더 파크랜드'는 기존 케네디대통령 암살만을 내세운 작품들과는 달리 사건의 가장 가까이에서 모든 걸 지켜본 개인의 삶이 변화하는 순간을 날카롭게 포착했다.

특히 개봉 후 대학생들의 잇단 단체관람과 KBS 2TV '영화가 좋다'에 소개될 만큼 높은 관심도를 확인하며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 생방송 현장을 목격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insu1229)”, “사건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탁월하다!.(Naver ID:브로큰)”,”진짜 연기력이 미쳤다 장난 아니다(Naver ID:fury****),” “케네디 암살을 다룬 영화 중에 이렇게 새로운 영화는 처음인 듯(Naver ID:elij****)” 등 영화를 본 관객들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와 긴박감 넘치는 연출력에 감동받아 만족감을 드러냈고 영화를 못 본 관객들에겐 필수 관람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꾸준한 입소문 속에 씨네코드 선재 장기상영을 돌입해 주목 받고 있는 '더 파크랜드'는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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