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는 4월 10일 개봉예정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화제작 '방황하는 칼날', '가시', '선 오브 갓'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 9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는 7.8%의 예매율로 금주 개봉예정작 중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영화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극장 예매율 순위에서도 17%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예정작 중 1위에 오르는 등 개봉이 다가올수록 예매율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의 흥행을 더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4월 극장가를 핫하게 접수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는 흥미로운 신화 속 가장 매력적인 영웅의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는 1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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