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역린'의 주역들이 오는 4월2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레드카펫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 영화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공개하는 것마다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주목 받는 2014년 최고의 화제작 '역린'의 이재규 감독과 배우 현빈, 정재영, 조정석, 박성웅, 정은채가 레드카펫과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라 영화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역린'의 감독과 배우들은 레드카펫 이벤트를 통해 직접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 영화를 보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역린'의 레드카펫 프리미어 시사회 이벤트가 오픈 되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역린' 레드카펫 프리미어 시사회 이벤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트를 통해 4월24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씨네21, 맥스무비, H몰, 1300K, 무비스트, YES24, 인터파크, 이지데이, 무비온즈, 덕스무비, 풀빵닷컴, 디오데오, 곰TV, 마이클럽, 마이민트, 네영카, 문화충전, YT문화충전 등의 사이트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작품.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까지 명품 배우들의 멀티 캐스팅은 물론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킨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1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4월30일 개봉.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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