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신의 한 수'가 최고의 캐스팅과 시원한 액션쾌감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영화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작품.

이번 영화에서는 액션레전드 정우성의 액션 연기, 연기파 배우 이범수의 악역 변신, 안성기의 첫 맹인 연기, 김인권의 코믹 연기, 이시영의 팜므파탈 도전, 안길강의 감정 연기, 최진혁의 악인과 액션 도전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7월 흥행시장에서 한국영화의 한 수로 자리 잡을 '신의 한 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이유 있는 변신과 더불어 바둑판과 액션판의 완벽한 조화가 관객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바둑과 액션의 조합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관객 1억 명을 동원한 흥행꾼들이 모여 선보일 오락액션 영화 '신의 한 수'는 오는 7월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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