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역린'이 정조 현빈이 직접 입었던 흑룡포를 획득할 수 있는 최다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봉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와 앱에서 예매한 내역을 바탕으로 '역린'을 최다 관람한 당첨자를 추첨한다.

특히 최다 관람자로 선정된 1등에게는 정조 현빈이 직접 입었던 흑룡포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조 현빈의 흑룡포는 오직 '역린'의 포스터 촬영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의상으로, '역린'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역린' 최다 관람 이벤트의 당첨자는 6월 3일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한편 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작품.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까지 명품 배우들의 멀티 캐스팅은 물론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킨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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