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과 10일 서울 관객들 사로잡는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개봉주인 9일, 10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해적'은 올 여름 최대 규모로 개봉 2주 전부터 자신만만하게 일반 시사회를 개최,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으며 벌써부터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금주 주말 이석훈 감독과 '해적'의 주역들이 서울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각종 특별 이벤트와 경품 행사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재미를 선사,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친 영화 '해적' 팀은 개봉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여름 극장가를 더욱 시원하고 유쾌하게 이끌 전망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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