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470만 관객 돌파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가 지난 9일 47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하정우와 강동원을 비롯한 충무로 최고 배우들의 앙상블 캐스팅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군도: 민란의 시대'가 지난 9일 470만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 현재 480만 관객을 향해가고 있다.

무엇보다 '군도: 민란의 시대'는 여름 극장가 쟁쟁한 경쟁작 속에서도 손익분기점을 넘는 성적을 거두며 믿고 보는 배우들의 변치 않는 저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순진무구한 만화적 캐릭터 돌무치에서 '군도'의 카리스마 에이스 도치로 1인2역을 방불케하는 완벽 변신을 보여준 하정우와 한국 영화 사상 가장 아름답고 신비로운 악역 조윤으로 변신한 강동원을 열연, 그리고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재영, 이경영이라는 역대 최강의 캐스팅으로 완성된 '군도: 민란의 시대'는 극장가의 유일무이한 액션 활극으로 꾸준히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군도: 민란의 시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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