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주 추석 연휴 무대인사 확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타짜: 신의 손'이 개봉 첫 주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타짜: 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원작만화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한 매력의 ‘타짜’들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며 ‘타짜’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타짜’들의 캐릭터가 담긴 화투 선물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개봉 첫 주 추석연휴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한 2014년 추석 대표 오락영화 '타짜-신의 손'은 9월 3일 개봉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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