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패션왕'이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내로라 하는 대한민국 간지 피플들 500여명과 함께하는 ‘절대간지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절대간지 콘테스트’는 특별히 방송인 박경림과 '패션왕'에 카메오로 출연한 패션피플 홍석천의 유쾌한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끼와 개성으로 무장, 온라인을 통해 특별 선발된 500여명의 대한민국 간지 피플들이 참석해 남다른 패션 센스와 넘치는 자신감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절대간지 콘테스트’ 1부에서는 500여명의 관객들 중 독보적인 스타일과 끼를 지닌 최강의 절대간지 소유자를 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날에는 레이디 가가, 블랙 아이드 피스 등 세계적 스타들의 의상을 제작한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 '패션왕'의 의상감독을 맡은 이주영 디자이너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 최강의 절대간지 소유자를 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진행되는 2부에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파격적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주원과 안재현, 김성오와 오기환 감독이 참석, 영화 '패션왕'을 비롯 진정한 멋과 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패션왕' 배우들은 레드카펫이 깔린 오픈 런웨이를 통해 등장, 뜨거운 열기를 더할 계획.

여기에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패션왕'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영상과 촬영 현장이 고스란히 담긴 제작기 영상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1부에서 절대간지 소유자로 선정된 관객들과 함께 주연 배우들이 직접 영화 속 포즈를 재현하는 스페셜한 포토타임을 진행,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남자 배우 주원, 안재현, 김성오와 오기환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재기발랄한 끼와 개성으로 뭉친 관객들이 함께하는 '패션왕' ‘절대간지 콘테스트’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로 전에 없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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