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유쾌한 로맨틱 뮤지컬 영화 '할리데이'가 개봉을 앞두고 전국 시사회를 열어 304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할리데이'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휴양지 이탈리아 풀리아에서 한 남자를 둘러싼 두 자매의 유쾌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

특히 '할리데이'는 80년대를 열광시켰던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히트곡이 총망라되어 무엇보다도 중장년층의 많은 기대감을 받고 있다.

이에 지난 7일 울산, 명동, 일산에서 시사회를 개최해 높은 참석율을 보여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30대 여성부터, 커플, 40~50대 부부, 30대와 50대의 모녀 등 다양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관객들이 대거 찾아와 시작 전부터 상영관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운 것.

영화를 본 3040세대의 관객들은 80년대를 풍미했던 세계적인 가수들의 히트곡에 열광했다.

마돈나, 조지 마이클, 휘트니 휴스턴, 신디 로퍼, 휴먼 리그, 듀란듀란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등장할 때마다 관객석은 흥겨운 분위기로 들썩거렸으며 유쾌한 로맨스와 음악이 어우러져 유쾌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3040세대에게 익숙한 80년대 최고의 팝 뮤직들이 향수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유쾌한 로맨스,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마돈나, 조지 마이클, 휘트니 휴스턴, 신디 로퍼, 휴먼 리그 등 시대를 풍미했던 화려한 팝 뮤직을 유쾌한 로맨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맨틱 뮤지컬 영화 '할리데이'는 10월 16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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