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세계적 거장 장예모와 위대한 여배우 공리의 7년만의 만남이 탄생시킨 걸작, 영화 '5일의 마중'이 관객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으며 극장가 최고의 감동작으로 떠올랐다.

개봉 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5일의 마중'은 개봉 후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연일 타임라인을 달구고 있다.

무엇보다 관객들이 극찬을 보내고 있는 요소는 세계적 거장 장예모와 여배우 공리의 위대한 귀환이다.

관객들은 "얼굴 만으로도 모든 이야기를 푸는 공리 최고다", "오랜만에 자기 집으로 돌아온 듯한 공리" 등의 평을 남기며 장예모의 따뜻한 감성 세계와 공리의 열연에 대해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영화 '5일의 마중'은 매월 5일 기차역에서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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