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개봉 첫 날인 10월 8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이후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0월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큰 사랑에 힘 입어 누적 관객수 1,045,747명 (16일 집계)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킨 것.

'제보자', '슬로우 비디오', '마담 뺑덕',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진정한 승자로 등극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입소문에 힘 입어 꾸준히 흥행 가도를 달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봉 2주차에도 20%가 넘는 예매율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어 그 흥행 저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같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흥행에는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뒷받침 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SNS 등을 통해 주연배우의 호연에 대한 호평과 재미와 감동을 함께하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대한 추천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결혼’에 대한 적나라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린 한국형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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