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제니퍼 로페즈 주연...오는 12월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12월 극장가를 통쾌하고 짜릿한 퍼펙트 범죄 액션의 쾌감으로 달굴 '파커'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파커'는 범죄 세계에서도 지킬 건 지키는 프로 도둑 '파커'와 그를 도와 한몫 단단히 챙기려는 섹시녀 ‘레슬리’가 보석을 차지하고 배신자들을 처단하는 통쾌한 한탕 작전을 그린 범죄 액션.

무엇보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당기는 것은 레드와 블랙 배경 앞에서 시크하게 서 있는 제이슨 스타뎀과 제니퍼 로페즈다.

세련된 블랙 슈트 차림에 장총을 손에 들고 있는 제이슨 스타뎀의 모습은 '파커' 속 더욱 스릴 넘치는 액션은 물론, 복수를 위해 완벽한 작전을 계획하는 ‘파커’ 그 자체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그 옆에 어깨 너머 뇌쇄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던지는 제니퍼 로페즈는 그녀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화이트 오피스룩 차림으로 원조 섹시의 귀환을 알렸다.

여기에 “완벽한 작전은 예술이 된다!”라는 카피는 영화 속에서 그려질 완벽하고 통쾌한 한탕 작전에 대한 기대를 한층 고조시킨다.

제이슨 스타뎀 과 제니퍼 로페즈의 케미 폭발하는 포스터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파커'는 범죄 세계에서도 지킬 건 지키는 프로 도둑 '파커'와 그를 도와 한몫 단단히 챙기려는 섹시녀 ‘레슬리’가 보석을 차지하고 배신자들을 처단하는 통쾌한 한탕 작전을 그린 퍼펙트 범죄 액션으로,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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