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 사랑하는 팬들 위한 특급 이벤트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오는 11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메멘토'가 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이번 이벤트는 '인터스텔라' 티켓 소지자에 한해 '메멘토'를 2천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로, 전국 롯데 시네마에서 진행된다.

재개봉 소식이 들리자마자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메멘토'는 현존하는 최고의 스릴러라는 찬사를 받는 작품으로 놀란 감독의 대표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지난 6일 개봉한 '인터스텔라'는 감독의 이름값을 증명이라도 하듯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명실상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달이 된 11월을 기념해 '메멘토'의 재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 팬들을 위한 특급 선물을 준비한 것.

전국 롯데 시네마에서 '메멘토'를 관람할 관객들은 현장 티켓 구매시 전국 모든 극장 (CGV, 롯데 시네마, 메가 박스 등)에서 관람한 '인터스텔라' 티켓을 제시하고 2천원을 할인 받으면 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표작과 최근작을 좀 더 현명하게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메멘토'에 대한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예정이다.

보고 나서도 믿을 수 없는 짜릿한 반전과 뛰어난 몰입감을 주는 연출로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영화 '메멘토'는 아내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으로 10분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 환자가 메모, 사진, 문신을 이용해 아내를 죽인 범인을 추적해 나가는 내용을 그린 지적 스릴러로, 오는 11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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