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극찬 속 5만 관객 돌파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5일의 마중'이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5만 관객 돌파 기념 배우 이하나와 함께하는 씨네토크를 개최한다.

기다림의 아름다움과 시간이 흐름에 따라 깊어져 가는 사랑을 가슴 먹먹한 애절함으로 담아내어 대한민국의 가을 극장가를 깊은 감동으로 감싸 안고 있는 영화 '5일의 마중'.

중국을 대표하는 거장 장예모와 세계적 여배우 공리의 7년만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많은 관객들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영화’, ‘인생의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5일의 마중'의 5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여 개최하는 씨네토크 또한 '5일의 마중'을 ‘인생의 영화’로 손꼽은 배우 이하나가 특별히 함께한다.

최근 드라마 '고교처세왕'을 마치고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그녀는 “항상 생각하며 살고 싶은 영화. 세상은 진보하고 있음에 틀림이 없다"라는 평을 남겼으며, 매거진M 장성란 기자와 함께 작품의 감동을 관객들과 폭넓게 나눌 예정이다.

배우 이하나와 함께하는 영화 '5일의 마중' 5만 돌파 기념 씨네토크는 오는 17일 저녁 7시50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최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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