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1A4 바로, 애니메이션 '일곱난쟁이' 더빙 도전
'백설공주' 새롭게 재해석한 애니메이션...오는 12월24일 개봉
'백설공주' 새롭게 재해석한 애니메이션...오는 12월24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200년간 전 세계를 사로잡은 명작동화 ‘백설공주’를 새롭게 재해석한 애니메이션 '일곱난쟁이'가 12월 24일 겨울방학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B1A4 ‘바로’가 막내 난쟁이 보보로 생애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가 맡은 역할은 '일곱난쟁이'의 주인공이자 막내 난쟁이 ‘보보’로 어리바리하지만 순수한 매력을 지닌 난쟁이.
어떤 일에든 호기심 가득한 보보는 치명적인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나머지 여섯 난쟁이들과 함께 용기 있게 모험을 나서는 캐릭터로 위기에 빠진 동화 속 주인공들을 구하기 위해 긴 여정에 나선다.
바로는 생애 첫 더빙인 만큼 열정과 긴장을 가지고 더빙에 임했다는 후문. 바로는 “목소리로만 연기하는 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하지만 자꾸 빠져들게 되는 매력이 있다"며 "나에게도 보보랑 비슷한 성격이 있어 내 목소리와 캐릭터가 잘 맞을 것 같다” 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TVN ‘꽃보다 청춘’ 칠해빙의 막내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바로의 더빙도전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일곱난쟁이'는 결정적 실수 한방으로 왕국과 동화 속 주인공들을 위기에 빠트린 일곱난쟁이들이 동화구출원정대가 되어 명예회복에 나선다는 코믹 어드벤처로 만년 들러리였던 일곱난쟁이들이 주인공으로 전면에 나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24일 개봉예정.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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