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전은 완벽하게, 액션을 짜릿하게! 영화 '파커'
메인 예고편 공개 '눈길'...오는 12월10일 개봉
메인 예고편 공개 '눈길'...오는 12월10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퍼펙트 범죄 액션 '파커'가 짜릿한 액션과 완벽한 범죄계획으로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부로 변신한 ‘파커’(제이슨 스타뎀)가 놀이공원의 금고를 터는 긴박감 넘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이번 예고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색다른 캐릭터다.
"난 없는 사람 물건엔 절대 손 안 대고, 죽일 가치 없는 사람은 안 죽이니까"라는 대사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처럼 자신만의 원칙을 확실하게 지키는 프로 도둑 ‘파커’는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원칙주의자 악당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제시하며 시작부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일당들의 제안을 거절한 ‘파커’가 목숨을 위협당하고, 통쾌한 복수를 위해 완벽한 작전을 세우는 장면들이 이어지며, '파커'가 캐릭터 뿐만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와 스릴 넘치는 볼거리까지 갖춘 영화라는 점을 확인시키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파커’가 배신자들이 훔친 보석을 다시 훔치기 위해 계획한 작전은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짜릿한 쾌감을 더하며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주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파커’로 돌아온 제이슨 스타뎀은 명불허전 액션은 물론이고 신부와 도둑, 그리고 재벌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색다른 모습까지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파커’의 조력자인 ‘레슬리’ 역의 제니퍼 로페즈는 섹시하고 당당한 매력과 함께 데뷔 20년 차의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배우들의 짜릿한 만남으로 벌써부터 12월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파커'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파커'는 범죄 세계에서도 지킬 건 지키는 프로 도둑 '파커'와 그를 도와 한몫 단단히 챙기려는 여자 ‘레슬리’가 보석을 차지하고 배신자들을 처단하는 통쾌한 한탕 작전을 그린 퍼펙트 범죄 액션으로, 오는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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