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부터 7일까지 주연배우들의 특별 이벤트와 무대인사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덕수리 5형제'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개봉일인 12월 4일부터 주말의 마지막인인 12월 7일까지 4일간 주연배우들의 특별 이벤트와 무대인사를 확정해 관객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개봉일인 12월 4일에는 5형제 중 넷째 ‘수근’ 역을 맡은 황찬성과 막둥이 ‘수정’ 역을 맡은 김지민이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5형제 중 가장 어린 넷째와 막내인 만큼 젊음의 거리 홍대와 합정을 중심으로 진행될 이번 무대인사는 배우들의 유쾌한 에너지와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이 뒤섞여 혈기왕성한 만남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음날인 12월 5일에는 황찬성의 단독 이벤트로 영화 속 의리남 ‘수근’캐릭터에 걸맞게 팬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배우 황찬성이 일일 티켓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는 메가박스 동대문, CGV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잠실)에서 하루 동안 티켓 판매 도우미로 출격, 티켓을 발권해주며 팬들과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개봉 주이자 금주 주말인 12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영화 속 독보적인 개성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5형제가 전원 함께 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형준 감독을 비롯한 윤상현, 송새벽, 황찬성, 이아이, 김지민까지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는 5형제의 코믹한 에너지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번 무대인사는 서울 지역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겨울 극장가를 화끈한 웃음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으로 뜨겁게 달굴 수상한 코미디 '덕수리 5형제'를 향한 관심이 한 층 뜨거워진 가운데 이번 무대인사는 더할 나위 없는 재미와 웃음으로 가득 채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4일일부터 7일까지 개봉 주인 금주 특별한 이벤트와 무대인사를 예고한 수상한 코미디 영화 '덕수리 5형제'는 최강 웃음 핵 직구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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