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세계적 유명동화 ‘백설공주’를 재해석한 신선한 발상으로 기대를 모으는 애니메이션 '일곱난쟁이'가 B1A4 바로의 더빙 메이킹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생애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B1A4 ‘바로’의 '일곱난쟁이' 더빙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가장 먼저 영상에는 바로가 진지한 표정으로 '일곱난쟁이' 대본에 몰입하는 모습부터 난쟁이 댄스에 열중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어 바로는 일곱난쟁이 막내 ‘보보’의 역할에 몰입해 캐릭터를 완벽히 연기해 낸다.

또한 바로가 직접 소개하는 영화의 스토리는 백설공주의 들러리인줄로만 알았던 난쟁이들이 주인공으로 전격 나설 것을 예고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바로는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추천도 잊지 않고 남겨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꽃보다 청춘’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는 B1A4 바로의 더빙 도전으로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영화 '일곱난쟁이'는 결정적 실수 한방으로 왕국과 동화 속 주인공들을 위기에 빠트린 일곱난쟁이들이 동화구출원정대가 되어 명예회복에 나선다는 코믹어드벤처.
 
들러리인줄로만 알았던 난쟁이들이 주인공으로 전격 나서 칠색조 매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짜릿한 모험과 신나는 노래가 함께하는 겨울방학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 '일곱난쟁이'는 오는 12월 24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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