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김영철-고창석-이현우 주연...올 연말 최고 기대작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기술자들'이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크리스마스 흥행에 불을 붙였다.

영화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작품.

특히 '기술자들'은 같은 날 개봉하는 쟁쟁한 경쟁작들보다 2배 앞선 수치를 보이는 것은 물론 앞서 개봉한 작품들의 예매율에도 뒤지지 않으며 크리스마스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개봉 전 실시한 CGV 스타★라이브톡을 5분 만에 매진시키고, 맥스무비 홈페이지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12월 4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당당히 1위에 등극하며 급부상 중이다.

강렬한 스토리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액션 씬, 다채로운 매력이 살아 숨쉬는 입체적인 캐릭터들로 무장한 영화 '기술자들'은 관객들에게 올 연말 잊을 수 없는 통쾌한 재미와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겨울 극장가 스크린의 판도를 뒤엎을 기대작으로 등극한 '기술자들'은 오는 12월 24일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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