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 개봉 앞두고 메인 예고편 공개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이 선사하는 영화 '노엘의 선물'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노엘의 선물'은 별나라에 있는 아빠를 만나기 위해 산타의 썰매가 필요한 엉뚱 꼬마 앙투완과 늦은 밤, 산타로 위장해 작업에 돌입한 허당 도둑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에 최초 공개된 예고편은 사랑스러운 엉뚱 꼬마 앙투완과 어설픈 허당 도둑이 찰떡궁합 연기 호흡으로 남다른 케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산타 썰매를 타고 아빠를 만나러 가게 해달라며 간절히 소원을 비는 엉뚱 꼬마 앙투완 앞에 수상한 산타(?)가 나타나고 산타로 위장한 허당 도둑을 진짜 산타라 믿은 앙투완은 금가루가 있어야 썰매가 날 수 있다는 말을 믿고 수습 산타가 되어 허당 도둑과 함께 금 모으기 작전을 수행한다.

이어 '작전1. 불 켜지 말 것! 작전2. 어른에게 들키지 말 것'이라는 카피와 함께 지붕을 뛰어넘고 줄을 타고 내려오는 앙투완의 모습이 그들이 어떤 모험을 펼치게 될 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밤이 깊어 갈수록 더욱 끈끈해지는 앙투완과 허당 도둑의 아름다운 우정이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가운데 과연 앙투완이 해가 뜨기 전에 산타 썰매를 탈 수 있을지, 허당 도둑과 함께한 하룻밤의 결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국민 훈남 부자 리키김 & 태오의 응원 영상과 멋진 내레이션이 더해져 보는 즐거움에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해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렇듯 추운 겨울에도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훈훈한 예고편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노엘의 선물'은 엉뚱 꼬마와 허당 도둑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가족 영화로 오는 1월 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