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실시간 검색어 1위 오르는 등 관객들 기대 한몸에

[JTN뉴스 윤하나 객원기자] ‘해리포터’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 한 가족영화 ‘패딩턴’이 관객들의 호평속에 지난 주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개봉일을 1월 7일로 하루 앞당겼다.

영국 문학작가 마이클 본드(Michael Bond)의 베스트셀러 ‘패딩턴 시리즈’를 영화화 한 이번 영화는 전세계가 사랑한 캐릭터 ‘패딩턴’의 매력을 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관객에게 이미 증명 하였으며 주말 동안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한국영화 ‘허삼관’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201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더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연달아 기대 및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이에 관객들과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자 개봉일을 1월 7일로 하루 앞당긴것.

이미 진행된 언론시사회를 통해 관계자들과 평단의 고른 호평을 얻은 ‘패딩턴’은 자신만만 대규모 전국 시사를 통해 관객의 마음을 훔치는 데도 성공했다.

“미워할 수 없는 패딩턴! 재미도있고 가족애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네이버 ID: yeon****),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케빈을 대신할 만한 곰?? ^^(네이버 ID: roze****) 등 가족 영화로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는 평과 “20대인제가 봐도 재미있었어요! 패딩턴도 귀엽고~^^(네이버 ID: hyoj****), “가족영화로참 좋네요! 웃기는 요소, 감동적인 요소들이 있어서 어른이 봐도 재미있습니다. (네이버 ID: bale****) 등 어린이 관객뿐만 아니라 어른 관객까지 전연령층에게 사랑 받영화임을 증명하는 호평들이 줄을 이었다.

여기에 “영국스런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니콜 키드먼은 아직도 너무 예쁘고 벤 위쇼는 목소리 참 좋고 우리 독터까지 출연하다니 ㅎㅎ”(네이버 ID: t0_r****), 아름다운 런던의 밤풍경, 다운튼 애비와 닥터 후의 낯익은 배우들~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네이버 ID: sess****) 등 출연배우와 영국풍경 칭찬도 이어졌다.

언론에 이어 일반 관객까지 매료시킨 영화 '패딩턴'은 2015년 1월 7일 새해를 맞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쾌한 해피곰 바이러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JTN 윤하나 문화 객원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