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작품성과 대중성 인정받은 화제작

[JTN뉴스 윤성민 객원기자] 헐리우드 톱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존 윅’이 드디어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전설의 킬러 ‘존윅’이 킬러로 돌아와 거침없는 복수를 하는 영화 '존 윅'은 그동안 '스피드', '매트릭스', '콘스탄틴'등을 통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액션배우로의 귀환을 알리는 작품이다.

특히 '매트릭스'의 제작진과 키아누 리브스의 재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영화는 앞서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후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미국의 영화비평전문사이트 로튼 토마토가 주최하는 제16회 골든 토마토 어워드의 액션, 어드벤처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한번에 인정받은 작품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액션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쿵푸, 주짓수, 유도 등의 화려한 동양 무술과 서양의 총격 액션이 결합된 건푸(Gun-Fu)라는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며 1대 70 대결이 있다고 알려져 많은 한국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다시 한 번 폭발한 키아누 리브스의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는 영화 ‘존 윅’은 2015년 1월 21일 개봉한다.

JTN 윤성민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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