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넘나드는 철새들의 흥미진진한 여정...2월17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유럽 프랑스, 네덜란드에서 북극, 아프리카 등에 이르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예고하고 있는 '옐로우 버드'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고 아프리카로 떠나게 되는 철새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다코타 패닝(델프 역), 세스 그린(옐로우버드 역), 대니 글로버(다리우스 역) 등 할리우드의 세계적 배우들의 목소리가 담겨있는 이번 영상은 코믹한 장면들까지 가득해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특히 이번 영상은 하늘에서는 무지막지한 비행기, 바다에서는 거센 폭풍우, 땅에서는 사냥꾼들, 북극에서는 극한의 추위로부터 위협받는 옐로우버드와 철새들의 험난하고 버라이어티한 모험을 엿볼 수 있어 영화 속 다양한 에피소드들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업', '슈퍼배드', '리오' 등의 애니메이션 흥행 보증 수표 제작진과 다코타 패닝, 대니 글로버, 세스 그린 등 헐리우드 명품 스타들이 더빙에 참여한 사실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옐로우버드'는 옐로우버드와 철새들의 좌충우돌 모험을 맛볼 수 있는 예고편 공개로 본격적인 관객맞이에 들어간다.

2월 17일 개봉 예정.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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