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박두식, 부대-대구로 간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내 심장을 쏴라'가 관객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베스트셀러 작가 정유정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이민기와 여진구의 호연부터 탄탄한 스토리와 그 안에 담긴 청춘들을 위한 묵직한 메시지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수리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평온한 병원생활을 이어가던 모범환자 ‘수명’(여진구)이 시한폭탄 같은 동갑내기 친구 ‘승민’(이민기)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에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여진구와 박두식, 문제용 감독이 참석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의 뜻 깊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1월 31일에는 부산 지역을, 2월 1일에는 대구 지역을 찾아가는 '내 심장을 쏴라' 팀은 자리에 함께 해준 관객들을 위한 감사의 인사부터 특별한 팬서비스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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