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타고 감동대작 흥행 열풍의 신호탄 밝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워터 디바이너'가 개봉과 함께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와 입소문을 모아온 '워터 디바이너'는 같은 날 개봉한 팀 버튼 감독의 '빅 아이즈'와 덴젤 워싱턴 주연의 '더 이퀄라이저' 등 다양한 경쟁작들을 큰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라 2015년 첫 번째 감동대작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헐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러셀 크로우의 감독 데뷔와 첫 내한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데 이어 개봉을 앞두고 1월 마지막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개봉 예정 외화 예매율 1위를 달리며 고조된 기대감을 박스오피스로 입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 속에 '워터 디바이너'에는 각종 기업과 단체의 관람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

러셀 크로우의 신뢰를 주는 연기와 호주, 터키를 아우르는 볼거리뿐 아니라 가족과 전쟁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로 무장, 대세 영화로 떠오른 '워터 디바이너'는 전국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진정한 부성애와 가족애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워터 디바이너'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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