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주차에도 계속되는 관객들의 강력 추천 릴레이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와일드'가 개봉 이후 관객들의 강력 추천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흥행 뒷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는 보기만 해도 가슴 깊이 뜨거운 감동을 전하는 리뷰들이 올라와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미관람객들의 관람욕구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이미 본 관객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되새기게 하며 ‘재관람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셰릴 스트레이드의 실화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새해 극장가에 따뜻한 숨길을 불어 넣고 있는 2015년 감동 실화 '와일드'는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전폭적인 지지 아래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삶의 유일한 희망이자 버팀목이었던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인생을 포기한 채 고통 속에서 살아가던 셰릴 스트레이드(리즈 위더스푼)가 슬픔을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생사를 넘나드는 극한의 공간,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로 떠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2015년 첫 감동 실화 '와일드'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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