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결과 44% 지지율 얻어...오는 2월18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애니메이션 '옐로우버드'가 다가오는 설 연휴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에 손꼽히며 최강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영화 '옐로우버드'가 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2월 2일부터 진행된 ‘설 연휴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은?’이라는 설문에서 44%의 지지율을 얻으며, 다가올 설 연휴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으로 뽑혔다.

'옐로우버드'와 함께 후보에 오른 작품으로는 '오즈의 마법사'(27%), '쿠크하트'(11%), '최강전사 미니특공대'(11%), '바다탐험대 옥토넛 스페셜'(6%)등 쟁쟁한 경쟁작들이 후보로 제시되어 눈길을 끈다.

영화 '옐로우버드'는 '업', '슈퍼배드', '리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등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최강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으로, 태어나 집을 떠나본 적 없는 소심한 꼬마새 옐로우버드가 졸지에 철새들의 리더가 되어 모험을 떠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작품.

2% 부족하지만 볼수록 귀엽게 느껴지는 특별한 매력의 옐로우버드와 다양한 철새, 부엉이, 비둘기, 물법, 토끼, 쥐 등 동물계의 씬스틸러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새박사로 불리는 조류학자 ‘정다미’의 강력추천으로 올 설 연휴 재미와 교육적 요소를 갖춘 최고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애니메이션 '옐로우버드'는 2월 18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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