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원작 도서가 국내 전자도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것은 물론 음원 순위가 급상승하며 국내에서도 연일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개봉예정영화 검색순위 1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까지 오르며 대박 흥행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검색순위 1위는 물론 맥스무비,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2월 4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1위에 동시 등극했다.

이처럼 전세계 56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 등 유례없는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원작 소설을 뛰어넘는 상상 이상의 비주얼로 국내에서도 연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CEO 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섹시한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의 본능을 깨우는 파격 로맨스.

전세계에 이어 국내에도 이어지고 있는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월 25일 전야 개봉을 확정했다.

특히 영화는 여성 관객들을 위한 여자 전용 상영관이 열릴 뿐만 아니라, 여심을 사로잡는 특별한 예매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세계 핵폭풍급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신드롬 실체는 오는 2월 25일 국내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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