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베스트셀러 원작의 감동 실화 '청춘의 증언'이 쏟아지는 해외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10년대 영국, 함께여서 아름답고 찬란했던 네 청춘의 꿈과 사랑 그리고 1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에 사라져간 한 세대의 기록을 담은 영화 '청춘의 증언'은 '킹스 스피치',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제작진이 참여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영국 클래식 드라마의 스타일을 한껏 살린 작품이다.

실존 인물 ‘베라 브리튼’이 남긴 자전적 에세이 'Testament of Youth(청춘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 감동 실화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원작의 깊은 울림을 생생하게 살려낸 영화 '청춘의 증언'은 알리시아 비칸데르, 킷 해링턴, 태론 에저튼, 콜린 모건 등 헐리우드의 핫한 유망주들이 모두 모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를 먼저 접한 외신들은 '청춘의 증언'을 “놀랍도록 훌륭하고 감동적이다” – Evening Standard, “훌륭한 영국 영화의 모범적인 작품” – The Hollywood Reporter, “심도 있는 캐스트, 품위 있는 편집” – Irish Times, “갈수록 강력하고 짙어지는 작품” – Independent, “슬픔으로 빛난다” – Daily Telegraph, “힘 있는 스토리, 회자될 만한 작품” – The Guardian, “비칸데르는 내면의 분노와 좌절감을 생생하게 연기한다” – Daily Express, “아름다운 촬영과 심금을 울리는 연기!” – Flix Capacitor 등 이야기와 캐스팅, 영상미, 편집 등 모든 면에서 호평을 쏟아내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영국 클래식 드라마를 대표하는 '킹스 스피치',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제작진들이 모여 눈부시게 아름다운 청춘의 설렘과 아픔을 전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 '청춘의 증언'은 4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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