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살인의뢰'가 관객들을 위한 '릴레이 안심 귀가 캠페인'을 진행한다.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마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와 그들의 엇갈린 두 가지 선택을 그린 작품.

비 오는 날이면 아무 이유도 없이 살인을 저지르는 무시무시한 존재 강천의 심리를 파헤치는 특별 시사회가 3월 11일 오후 7시 40분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이자 범죄 심리학자인 표창원 교수가 함께해 연쇄 살인마의 유형과 역대급 살인마 캐릭터인 조강천의 심리를 날카롭고 정확하게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살인의뢰'의 메가폰을 잡은 손용호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릴레이 캠페인 2탄은 안전 귀가의 필수 아이템인 호신용품 증정 이벤트이다.

3월14일, 15일 이틀간 진행되는 '살인의뢰'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예매한 관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무대인사 현장에서 배우들이 직접 관객들을 추첨해 호신용품을 증정한다.

무대인사에서 배우들을 만나고 깜짝 선물까지 받는 1석 2조의 기회가 될 예정.

또한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배우들이 준비한 달콤한 사탕까지 준비되어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무대인사 스케쥴은 영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ineguru.movie)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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