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개봉 이후 ‘야구 그 이상의 영화’, ‘인생을 담은 영화’라는 관람평이 쏟아지며 올 봄 가장 뜨거운 영화로 등극한 '파울볼'이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해 야구경기 관람티켓을 소지한 극장 관람객들에게 현장할인 2,000원을 제공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2015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야구팬들이 영화 '파울볼'을 통해 ‘야신’ 김성근 감독과 온갖 시련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감동 실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국 45개의 롯데시네마 직영관에서 진행될 예정.

4월4일부터 선착순 3,000명에게 영화 '파울볼' 관람권 2,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영화관람객들이 극장에서 '파울볼' 영화티켓 구매 시에 야구경기 관람 티켓을 보여주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화 팬을 넘어 전 야구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김성근 감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 '파울볼'로 이어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 이어 또 한 번의 다큐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파울볼'은 오직 야구만을 위해 질했던 ’야신’ 김성근 감독과 전직 택배 기사, 대리 운전 기사, 헬스 트레이너 등 사연 많은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뜨거운 실화를 담은 작품.

2015 프로야구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야구팬들과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파울볼'은 올 봄 극장가에 ‘야구 영화’를 넘어선 큰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