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진정한 행복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감동 다큐멘터리 '아버지의 마음'이 영화의 감동과 진한 여운을 엿볼 수 있는 셀럽 강력 추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아버지의 마음'은 아버지를 잃은 르완다 소년 메소드와 아들을 잃은 한국 아버지 ‘하준파파’ 황태환, 세상의 기준으로는 행복할 수 없는 이들이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감동 다큐멘터리.

공개된 영상은 가수 김범수, 이정민 아나운서가 함께 입을 모아 '아버지의 마음'을 강력 추천해 눈길을 끈다. 먼저, 가수 김범수는 “무조건 보셔야 되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안에는 사랑이 있고 그 사랑 안에서 엄청난 불행을 겪으면서도 행복을 찾아내는 너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라고 영화를 극찬, “영화를 보신 직후 느끼는 감정으로 사랑을 실천했으면 좋겠다” 고 전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이정민 아나운서는 "모든 한국 세대들에게 꼭 필요한 영화고, 한번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네 번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라며 여운이 가시지 않은 후기를 전해 화제를 모은다.

한편, 영화는 한국전쟁 고아를 위해 '컴패션'을 설립한 목사 에버렛 스완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들을 잃은 '하준파파' 황태환, 아버지를 잃은 르완다 소년 메소드, 엄마를 잃은 나탈리 등 각자의 아픔 속에서 하나님의 믿음과 사랑으로 희망을 찾은 이들이 그려내는 따뜻한 다큐멘터리로 “이 작품이 그려낸 보편적 사랑은 종교를 초월한 호소력을 가진다”(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어떻게 사랑과 긍휼을 품은 한 사람의 마음이 세상을 바꾸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지 보여준다”(국민일보 최기영 기자), “가난에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하고, 누군가의 사랑으로 희망과 용기와 미래를 가지게 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기독교보 이국희 기자) 등 언론 매체 및 평단의 만장일치 극찬을 받은 바,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단 한 사람의 작은 연민에서 시작된 기적 같은 사랑의 릴레이를 담은 영화 '아버지의 마음'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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